사업 부동산&인프라 미얀마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비난

미얀마 수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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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예와댐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미얀마 전력부는 4개 수력발전소 사업에 대한 입찰 공고를 하였다.

꺼친주 Phone In Kha, Kasan, 샨주 동부 Namhmeseng, 만달레이 Hsedawgyi 상류 지역으로 입찰 업체는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도록 안내를 하였다.

국가관리위원회에서는 전력 공급을 충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으나 Justice for Myanmar에서는 스웨덴 엔지니어링 AFRY AB, 오스트리아-독일 ILF 그룹이 수력발전소 사업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일부 유출된 기밀문서에 따르면 <AFRY AB>는 2021년 2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샨주 Upper Yeywa 댐과 네피도 Middle Paunglaung 수력발전소 사업 컨설팅 비용으로 468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달러 결제는 필란드 Nordea Bank, 짯 결제는 미얀마 중앙은행으로 입금하도록 요청했다고 한다.

ILF Consulting Engineers (Asia)는 2021년 2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컨설팅 비용 110만 달러를 받고 2009년부터 진행된 라카인주 Thandwe 타운십 100MW급 Tha Htay 수력발전소 사업을 컨설팅했다고 한다.

2022년 2월 라카인주 Tha Htay 수력발전소 사업을 시행하는 <International Group of Entrepreneurs, IGE>는 EU 정부의 금융 제재를 받았으며 Justice for Myanmar는 IGE와 연계된 UAB 계좌번호가 명시되어 있는 ILF에서 발행한 송장을 확보하여 제시하기도 하였다.

환경운동단체 <Namtu River Protectors>는 일본 <Toshiba Hydro Power>와 중국 <Zhejiang Orient Engineering Company>가 2008년 이전부터 시행되고 있는 280MW급 Upper Yeywa 수력발전소 사업에 여전히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4-15년 사이 네피도에도 같은 이름의 댐 건설 사업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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