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에너지 미얀마 전력부, 러시아와 수력 발전소 사업도 체결

미얀마 전력부, 러시아와 수력 발전소 사업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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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력 관계자들과 만나는 미얀마 대표단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2년 10월 14일 미얀마 전력부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네피도 Pyinmana 타운십 인근 Middle Paung Laung 수력 발전소 개발 사업에 대해 러시아 PTG Energy와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미얀마 전력부장관과 에너지부장관은 러시아에서 개최한 국제에너지주간포럼에 참석을 하며 여러 전력 에너지 관계자들을 만나 원자력, 수력 발전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다.

지난 5월에도 전력부 장관은 국내 경기 활성화와 전력 수요 충족을 하기 위해 친환경 신규 수력 발전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Paunglaung 수력 발전소는 Pyinmana 타운십 북동쪽 약 32km 떨어진 Paunglaung 강에 RCC 콘크리트 댐을 건설하여 152MW를 생산할 예정이라고 하며 신규 5개 수력 발전소 사업 중 하나로 2026-27년에 전력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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