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성지 짜익띠요 파고다 버스터미널 총격, 민간인 3명 사망

미얀마 성지 짜익띠요 파고다 버스터미널 총격, 민간인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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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익띠요 버스터미널 총격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2년 10월 12일 오전 10시 25분경 몬주 짜익토 타운십 짜익띠요 검문소에서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민간인 3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지역은 Karen National Union 1여단이 관할하는 지역으로 종종 미얀마 국방부 호송 차량이 공격을 받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어떤 무장단체의 공격이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더띤조 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짜이띠요 파고다를 방문하려는 무고한 시민들이 공격을 받아 사상자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공격을 했다고 제대로 밝히지 않고 있다.

반면, 국가관리위원회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자체 조사 결과, Kyaikto 타운십 Hsaungnainggyi 마을에서 국민방위군 12명이 차량에서 내리는 것을 목격한 주민들의 증언을 확보하였다고 한다.

이후 버스터미널에서 동쪽 50야드 떨어진 도로에서 자리를 잡고 40mm 총기로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한다.

이번 공격으로 순례자 여성 3명 사망, 남성 9명과 여성 1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경찰관 1명도 부상을 입어 짜익또 국영병원으로 후송이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이에 국가관리위원회는 범인들을 수색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영신문사에는 항상 그래 왔듯이 여러 단체들의 비난 성명서가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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