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봉제 국제이주기구 신임 대표 미얀마 부임, 봉제산업을 통한 국내 이주민 개선 방안 모색

국제이주기구 신임 대표 미얀마 부임, 봉제산업을 통한 국내 이주민 개선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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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기구 미얀마 대표 Dragan Aleksoski

[애드쇼파르] 2022년 9월 9일 오전 10시 국제이주기구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Migration) 신임 대표 Dragan Aleksoski가 국가관리위원회 외교부장관 MR. Wunna Maung Lwin을 만나 임명장을 전달하였다.

이후 9월 12일에는 국가관리위원회 노동부 장관 DR. Pwin San을 만나 2013-17년 5개년 계획에 대한 평가 및 2018-22년 5개년 계획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사업들과 이주율이 높은 양곤 지역과 같은 도심지를 대상으로 고용 창출 기회와 기업인 대상 캠페인을 펼쳐 나갈 것으로 보인다.

국제이주기구 미얀마 대표 Dragan Aleksoski, 노동부장관과 논의
국제이주기구 미얀마 대표 Dragan Aleksoski, 노동부장관과 논의

이미 지난 8월 30일에는 롯데호텔에서 국제이주기구 신임 대표는 미얀마 봉제협회 및 5개국 봉제협회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미얀마 봉제산업의 사업 개발과 고용창출 기회에 대한 워크샵을 개최한 바 있다.

이 워크샵에서 국제이주기구는 미얀마 현 노동시장과 이주 노동자에 대한 현황 파악을 하고 봉제산업 확장 기회와 고용창출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런 활성화를 위한 봉제산업 숙련공 개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미얀마 봉제공장 대표들을 한자리에 모아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제이주기구, 미얀마 봉제산업 워크샵 개최

UN 국제이주기구는 1951년 설립되어 이주 분야에 있어 선도적인 정부간 기구로 현재 172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회원국 정부와 이주민 모두에게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제공하여 인도적이고 질서있는 이주를 증진하고 국제협력을 장려하여 실무적인 이주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이주민들 지원하는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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