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금융 미얀마 이주노동자 수입을 관리하려는 국가관리위원회

미얀마 이주노동자 수입을 관리하려는 국가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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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이주노동자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2년 9월 5일 국가관리위원회 차기 노동부 장관 Pwin San은 해외취업송출 업체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에서 앞으로 해외취업 송출업체들은 해외취업자 송출시 계약서 상에 미얀마 공식 은행을 통해 수입의 일정 비율을 미얀마로 송금하도록 하는 조항을 넣도록 명령을 하였다.

이어 지난 9월 6일에는 장관은 국내 민영은행 및 해외취업 송출업체와의 추가 간담회를 가지며 다시 한번 더 이 사안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국영신문사의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모든 국내 은행은 중앙은행를 통해 해외 은행과 송금 계약 체결을 해야 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1일부터 5일까지 국가관리위원회 재무부 차관 Maung Maung Win과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태국으로 가 태국 중앙은행과 Siam Commercial Bank, 태국 국영은행 Krungthai Bank, 디지털 결제 서비스 업체인 TRUE Money, D Money와 논의를 하였다.

앞으로 환치기를 근절하기 위해 시장 환율을 적용하여 송금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8월 중순에는 국가관리위원회가 미얀마 국내 공식 은행을 통해 해외 송금을 진행하는 국민들은 부동산 또는 자산 취득시 세금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해외 송금으로 입금된 금액은 개인 경비 사용이 가능하며 21일내 다른 은행에 판매가 가능하다고 발표를 한 것과 조합을 해볼 때 미얀마 해외 취업 노동자들의 수입까지 관여를 하기 위한 준비를 계속 해오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관리위원회 공보팀 대변인 Zaw Min Tun은 인터뷰를 통해 해외 취업 노동자들의 수입을 안전하게 미얀마로 송금하게 하기 위해 미얀마 공식 은행에 외환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고 강조를 하며 이미 Shwe, Kanbawza, United Amara, Myanmar Citizens Bank 및 Myanmar Mobile Money에 이와 관련된 영업 허가를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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