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농수산물&식품 미얀마 꺼친주 일부 타운십, 쥐로 인한 농지 피해 발생

미얀마 꺼친주 일부 타운십, 쥐로 인한 농지 피해 발생

0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꺼친주 Myitkyina타운십, Sumprabum 타운십, Injangyang 타운십 농지 약 300에이커에서 쥐들로 인한 농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꺼친주 농업부 보고에 따르면 Sumprabum 타운십 220에이커 농지와 고추 농지 3에이커, Myitkyina 타운십 농지 66에이커가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쥐 전염병은 약 50년에 한번씩 대나무 꽃이 피우는 시기에 씨앗이 나오면서 쥐 개체수가 증가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꺼친주 농업부 국장 MR. Htay Lwin은 쥐 전염병 예방은 할 수 없지만 쥐 박멸을 위해 쥐약과 쥐덫을 설치와 함께 지역 사회에 100포대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무장단체가 관할하고 있어 모든 피해지역을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피해지역에서는 매일 밤마다 수천마리의 쥐들이 벼를 갈아 먹으며 전염병을 퍼트리고 있으며 Myitkyina – Putao 도로구간을 따라 모든 마을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Suprabum 타운십 거주 농민들은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음에도 국가관리위원회는 피해 농지만 조사를 하고 아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없음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You cannot copy content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