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계속 발생하는 저항단체의 민간인 사살

계속 발생하는 저항단체의 민간인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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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레이 저항단체의 실수로 암살된 민간인 부부

 

[애드쇼파르] 2022년 8월 25일 만달레이 저항단체 Tiger Force Manday는 지난 8월 24일 민간인 부부를 저격 대상으로 착각하고 암살한 것에 대해 사과 발표를 하였다.

잘못된 첩보로 인해 엉뚱한 민간인을 암살한 것에 대해선 미래에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암살 대상은 CID 경찰 서장 Soe Ko Ko 였으나 잘못된 첩보는 오토바이 번호판과 거주지가 같았고 외모도 비슷하면서 암살을 하였다고 변명하였다.

암살된 부부는 호텔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MS. Hnin Wai Wai Hlaing과 남편 MR. Sithu Ko Ko였으며 이들은 아이들을 학교로 데려다 주고 돌아오던 중 피격 사망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들 부부는 국가비상사태 초기에 반군 시위에도 가담하고 남편은 며칠간 구금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만달레이 저항단체의 실수로 암살된 민간인 부부
만달레이 저항단체의 실수로 암살된 민간인 부부

이외에도 국민통합정부에서도 막웨지역 Saw 타운십에서 이름은 비공개한 저항단체중 하나가 Pyusawhti 대원으로 의심되는 사람의 친척들을 13세 소녀까지 포함하여 학살한 사건에 대해 진상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정부 국방부는 사건 접수 이후 Yaw Defense Force에 조사 협조 요청을 하였으며 조사를 하는 저항단체는 다른 단체라고 덧붙였다.

이번 학살 사건은 국민통합정부 Saw 타운십 국민행정부를 포함한 다른 그룹들이 사건을 폭로하였다.

주민중 한명은 국방부처럼 저항단체에서 잔혹하게 민간인을 죽여 분노와 슬픔으로 잠을 잘 수 없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저항단체는 국민들에 대한 지지를 받아야만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렇게 지역사회의 분노를 조장하는 폭력은 명분없는 단체로 전락하는 것 밖에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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