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양곤지역 범죄 사건 급증으로 주민들 우려

양곤지역 범죄 사건 급증으로 주민들 우려

0
미얀마 범죄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2년 6월초부터 양곤 일부 타운십에서 범죄 사건이 증가하고 있어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양곤지역 경찰청 보고에 따르면 6월 셋째주 현재, 양곤지역에서만 신고된 사건이 절도 및 강도가 50건이상 발생하였고 이중 20명의 용의자가 체포되었다고 한다.

절도 및 강도 사건이 급증하는 지역은 흘라잉따야, 쉐삐따, 오칼라파 북부, 다곤 북부 묘띳, 띤간준 타운십이라고 한다.

흘라잉따야 주민들은 대낮에도 강도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른 아침에는 혼자서 외출을 하기 위험하다고 설명하였다.

그외에도 흘레단, 흘라잉, 밍글라따웅뉸, 보터타웅, 빤소단 타운십 아파트에서도 강도 사건이 보고되었으며 일부 거주자는 사망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양곤 시내에서는 군경찰 초소가 배치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강도 사건은 고층 건물내에서 발생하고 경찰에 신고해봐야 아무도 오지 않는다고 한다.

댓글없음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You cannot copy content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