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가관리위원회, 양곤 띨라와항 유류저장소 폭파 시도 적발

국가관리위원회, 양곤 띨라와항 유류저장소 폭파 시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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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라와항 항공연료저장소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2년 3월 28일 국가관리위원회 공보팀은 드론을 사용하여 양곤 띨라와 항구에 있는 Puma 제트연료 저장소 시설 파괴하려는 용의자를 체포하였다고 밝혔다.

체포된 용의자는 남성 9명과 여성 9명으로 드론, 수류탄 2개, 총알, 제작중인 수제총기 2정, 폭탄 제조 장비 등이 적발되었다고 한다.

주모자 Kyaw Zin (41세)은 양곤 오칼라파 타운십 자택에서 드론을 사용한 공격 계획을 세우던 중 적발이 되었으며 자택에서 무인항공기, 9mm 총알 60발, 수류탄 2개가 나왔다고 한다

같은 날 밍글라돈 타운십 두곳에서도 남성 4명이 체포되고 9mm 총알 35발, 제작중인 수제총기 2정, 폭탄 제조 장비가 적발되었다고 한다.

지난 3월 23일에는 샨주 따운지 타운십과 양곤 북부 오칼라파 타운십에서도 4명이 체포되었다.

국가관리위원회 전력에너지부장관 Soe Thura Tun은 이들이 모두 미얀마 여객기 운항을 방해하기 위해 항공 연료 저장 시설을 파괴하려고 계획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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