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에너지 일본업체 Eneos 미얀마 철수 발표

일본업체 Eneos 미얀마 철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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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정유사 Eneos 미얀마 철수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일본 최대 정유업체 <Eneos Holdings>가 미얀마 천연가스전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하였다.

진행중이었던 Yetagun 해상가스전 개발 사업은 일본 정부의 지원을 통해 진행이 되었으나 2022년 2월 <Mitsubishi Corp>가 철수 발표를 하면서 계속 유지하기 힘들어 졌다고 한다.

이 사업에는 <Eneos Holdings> 계열사인 <JX Nippon Oil & Gas Exploration>이 최소 19.3%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생산량의 대부분이 태국으로 수출되었으나 2007년이후 생산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신규 투자 업체를 찾지 못하고 있었다.

2021년 가스 체취량은 2007년 최고치 대비 96%가 감소하였다고 한다.

<Eneos Holdings> 상장사 신고서에 따르면 2021년 3월 현재 <JX Nippon Oil Exploration>의 자본금은 35억4천만엔, 약 2,910만달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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