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교육 미얀마 노동부, 현장 관리자 국제 기준 훈련 과정 개설 예정

미얀마 노동부, 현장 관리자 국제 기준 훈련 과정 개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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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Shofar]  미얀마 노동 이민 인구부(Ministry of labor immigration and population)는 공장 현장 관리자(Manager)을 보다 더 확보할 수 있도록 국제 기준에 맞춘 훈련 교육 과정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현재 관련 기관과 이에 대한 국가 공인 자격증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한다.

Shwe Lin Ban 공단 경영 위원회 회장 Mr. Aye Thaung은 현재 많은 국가에서 협회를 통해 봉제 및 검사 업무에 대한 국가 직무 능력 표준 (National Skill Standards Authority, 이하 NSSA) 시험을 통해 자격증 발급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미얀마 정부도 미얀마 관리자 협회 (Manager Association)를 설립하여 자격증 발급을 하며 현지인 관리자들이 보다 좋은 조건에서 근무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 하였다. 이런 이유로 현장 관리자 교육 과정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고 노동부 담당자에게 전했다. 현재 미얀마 5,000여개이상의 공장이 운영이 되며 현장 관리자의 약50%정도가 현지인이 맡고 있다. 하지만 대우가 좋은 외국인 투자 공장은 외국인 관리자들이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 국제 기준에 선정된 업체는 1단계 사업으로 교통 체증이 심한 양곤 6개 지역에서 스마트 주차장을 운영하며 계속 늘려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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