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구금되었던 미국인 언론인, 갑작스런 석방 

미얀마 구금되었던 미국인 언론인, 갑작스런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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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방된 미국인 언론인 Danny Fenster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1년 11월 15일 미얀마 인세인 교도소에 구금된지 176일만에 미국인 언론인 Mr. Danny Fenster가 석방후 추방 조치가 되었다.

석방후 추방 조치 과정에서 비공개로 진행을 하면서 정확한 확인을 할 수 없었으나 11월 15일 오후 4시경에 네피도 공항에서 전세기로 Doha로 떠났다고 한다. 

Bill Richardson 팀과 함께 네피도 공항에서 출국 직전 MR. Danny Fenster는 아내에게 전화통화를 하면서 출국 사실이 확인이 되었다고 한다.

지난 11월 2일 전 UN 미국대사였던 Mr. Bill Richardson은 MR. Danny Fenster 석방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지만 협상의 과정중 하나인 것으로 보고 있다.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에서는 공식성명을 통해 미국과 미얀마 우호관계 유지와 인도주의적 측면에서 사면 결정을 하게 되었다고 설명을 하였고 일본 특사로 방문한 일본재단 MR. Yohei Sasakawa와 일본-미얀마 친선협회 회장 MR. Hideo Watanabe도 미국인 언론인 석방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일부에서는 이번 석방을 위한 어떤 거래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선 알수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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