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국인 언론인 징역 11년형과 벌금형 10만짯 선고

미국인 언론인 징역 11년형과 벌금형 10만짯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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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undated image Courtesy of the Fenster Family shows US journalist Danny Fenster. - Managing Editor of news outlet Frontier Myanmar, Danny Fenster, a US citizen, was detained on May 24, 2021, as he attempted to board a plane at Yangon International Airport to leave military-ruled Myanmar. A week after Fenster was detained, Frontiers said they were yet to receive any information on his whereabouts or wellbeing. (Photo by - / Fenster Family / AFP) / RESTRICTED TO EDITORIAL USE - MANDATORY CREDIT "AFP PHOTO / Courtesy of the Fenster Family" - NO MARKETING - NO ADVERTISING CAMPAIGNS - DISTRIBUTED AS A SERVICE TO CLIENTS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1년 11월 12일 오전 양곤 인세인 교도소내 법원에서 진행된 미국인 언론인 Danny Fenster에 대해 11년 징역형과 10만짯 벌금형을 선고하였다.

이번 판결에서는 형법 505(a)항에 의거하여 징역 3년형, 불법단체법 17(1)항에 의거하여 징역 3년형, 이민법 13(1)항에 의거하여 징역 5년형을 받으면서 총 11년 징역형을 선고 받았으며 벌금형 10만짯도 선고하였다.

이번 징역형은 전부 최고형으로 선고가 된 것이며 담당 변호사측에서는 그동안 세금 납부 기록과 <Frontier Myanmar>에 근무해온 증거 자료들을 제출하였으나 모두 무시되었다고 한다.

편집장 Thomas Kean은 Danny에게 이런 형을 집행할 근거는 전혀 없으며 모두가 하루 빨리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석방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Danny Fenster는 테러방지법과 형법 124(a)항에 의거한 추가 혐의가 제기되고 있으며 2021년 11월 16일 추가 공판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2021년 5월 국가관리위원회는 폐간시킨 언론사 <Myanmar NOW>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고 출국 하던중 Danny Fenster는 체포를 하였으나 이미 2020년 7월 퇴사를 하고 <Frontier Myanmar>에 근무를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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