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라카인주 여고생, 국민방위군 금품 제공혐의로 체포

라카인주 여고생, 국민방위군 금품 제공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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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1년 11월 3일 라카인주 Thandwe 타운십 10학년 여고생(17세)이 국민방위군에게 재정 지원을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체포된 여고생은 Thandwe 타운십 NO.1 기본고등학교에 재학중인 Ms. Maint Aye Chant이며 그녀의 가족은 몸이 아파 계속 학교 결석을 하였다고 하며 전화도 사용하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고 놀고 있는데 어떻게 국민방위군에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냐고 반문하였다.

타운십 경찰서에서는 고소장이 접수가 되어 체포가 되었다고 설명하였지만 누가 고소를 하고 어느 부서에서 기소를 했는지 알려주지 않고 있다고 한다.

지난 10월에도 라카인주 Ngapali 출신 남성 2명과 Mrauk-U 출신 남성 1명이 국민방위군과 연류되어 체포된 바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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