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에너지 해외 전력 투자업체 축소로 미얀마 전력 공급 문제 우려

해외 전력 투자업체 축소로 미얀마 전력 공급 문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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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곤 따께따 타운십에 가동중인 LNG발전소]

[애드쇼파르] 홍콩 전력 투자 업체 VPower Group은 2021년 7월부터 띨라와 및 따께따 발전소 운영을 축소하였다고 한다.

띨라와 발전소는 발전 용량을 줄였으며 따께따 발전소는 전면 가동을 중단하였다고 한다.

두 발전소 모두 LNG 가스발전소로 운영이 되었으나 LNG 가격 상승과 달러 환율 강세, 전력 수요 감소, 미얀마 전력에너지부 계약금 미지급 등의 이유로 이런 조치가 취해졌다고 익명의 관련 사업가가 설명하였다.

특히, 회사측에선 LNG 구매시 달러로 구매를 해야 하지만 미얀마 정부에서는 짯으로 결제하는 상황이며 전력에너지부에서도 가동 중단에 대해서 허가를 한 상황이라고 한다.

이런 소식과 함께 양곤 지역에서는 대부분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하면서 우려를 주고 있다.

미얀마 전력에너지부장관 러시아 방문
미얀마 전력에너지부장관 러시아 방문

국영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주 국가관리위원회 전력에너지부 장관 Aung Than Oo는 모스크바를 방문하여 Russian Energy Week International Forum (REW 2021)에 참석하였다.

또한 러시아 에너지 회사 <Oregres>와 러시아 상공회의소를 만나 수력발전소 건설에 대해 논의하며 에너지 부문 투자 협력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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