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아웅흘라잉 위원장, 미얀마 최초 지하도 개통식 및 양곤 고위관료 간담회 참석

민아웅흘라잉 위원장, 미얀마 최초 지하도 개통식 및 양곤 고위관료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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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최초 지하도 개통식에 참석한 민아웅흘라잉 위원장

[애드쇼파르] 2021년10월07일 양곤도시개발위원회(YCDC)는 양곤지역 Pyay RD.에 있는 Junction square 쇼핑몰과 흘라잉대학교 앞에 미얀마 최초 지하도 개통식을 개최하였다.

개통식에 참가한 민아웅흘라잉 총사령관은 양곤 인구밀도와 차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도로 확장은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지하 터널, 지하도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앞으로 지하철 계획에 대한 지시를 하고 화재 및 안전에 대한 점검을 당부하였다.

미얀마 최초 지하도
미얀마 최초 지하도
미얀마 최초 지하도 개통

이번 완공된 지하도는 길이 427피트, 너비 40피트, 높이 11피트로 4개 출구가 있고 에스컬레이터 3개와 장애인용 리프트 2개가 있다고 한다. 시간당 약 6천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8개 상점이 운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양곤지역 고위관료 간담회에 참석한 민아웅흘라잉

이어 10월 10일에는 민아웅흘라잉 위원장은 양곤지역 고위 관료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위원장은 정부의 모든 서비스들은 국민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법을 따를 것이며 부정선거로 밝혀졌음에도 폭력적인 방식으로 법치주의를 훼손하는 세력들에 대해 더 이상 국민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보호할 방법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공무원들은 보안군이 직무유기를 하지 않도록 감독해야 할 것이며 주택 문제 해결을 위해선 효율적인 4-5층 건물을 건설하도록 장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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