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극단 민족주의 승려, 아직까지 구금중… 버림받은 희생양?

극단 민족주의 승려, 아직까지 구금중… 버림받은 희생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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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ai Aung Main/AFP]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극단 민족주의 승려 Wirathu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군병원에 입원하고 있으며 국가관리위원회가 정권을 잡고 있는데도 아직까지 선동 혐의로 구금중이라고 한다.

NLD정권 시절 2년간 도주를 잘 해오다가 선거 직전에 자수를 하여 일부에서는 이미 쿠데타에 대한 정보를 알고 한 행동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국가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그를 기소한 정부가 없어졌기 때문에 기소를 취하하거나 재판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그대로 두는 것이라고 설명을 했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석방 조치를 봤을 때 전혀 설득력이 없다.

하지만 국가관리위원회가 7개월 가까이 집권을 하고 있는 중에도 대부분 극단 민족주의자들은 석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석방이 되지 않아 버림받은 희생양이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이미 국가관리위원회에는 일부 승려들이 포진이 되어 있어 이번 소윈 부사령관의 러시아 방문에도 승려 Sitagu Sayadaw가 동행하는 모습도 보이며 점점 석방 가능성은 낮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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