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미얀마 임시정부, 철강공장 사업 재개

미얀마 임시정부, 철강공장 사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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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미얀마 임시정부 산업부는 만달레이지역 Myingyan 타운십 Saka 마을 인근 795에이커 부지에서 중단되었던 NO.1 Myingyan 철강공장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2005년 미얀마 군부기업 미얀마 경제공사와 이탈리아 <Danienli Co., Ltd.>가 합작으로 설립한 NO.1 Myingyan 철강공장은 철강 압연공장(Steel Rolling Mill)과 철강 판금공장(Steel Plate Mill)에 필요한 주요 원료를 생산하며 2009-10년 회계연도부터 가동하였다.

하지만 국영 공장의 막대한 적자 누적으로 2017년 2월 17일 폐업 결정을 하였다.

미얀마 철강협회에 따르면 2020년 미얀마 철강 내수수요의 약 95%가 수입되고 있으며 2030년까지 미얀마 수요는 540만톤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으며 미얀마 임시정부도 수입을 줄이기 위한 방편으로 다시 재개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6월에도 미얀마 국가관리위원회는 샨주 따웅지에 있는 NO.2 Pinpet 철강공장도 러시아의 지원으로 재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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