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양곤지역,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임시 격리 센터 4개 추가

양곤지역,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임시 격리 센터 4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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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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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양곤지역 관리위원회 위원장 Mr. Hla Soe는 본인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2021년7월27일 양곤지역에서 입원 대기중인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위해 임시 코로나19 격리 센터 4개를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가 운영되는 임시 격리 센터는 흘라잉 타운십 Mindama Sasana Beikmarn 수도원 (승려 200명 수용 예정), Yankin Education College (600병상), 국립문화예술대학 (350병상), 다곤남부 타운십에 있는 Aung Myint Mo Center (2,000병상)이라고 한다.

중증 환자 발생시 미얀마 소방서 199에 연락을 하면 응급차를 보내 방호복을 입은 소방대원들이 후송을 하며 센터에서 산소 공급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에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시 타운십 보건국에 신고를 하여 입원 대기자 명단에 먼저 등록해야 국영병원 입원이 가능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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