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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지역주민, 중국 정부 설치한 국경 펜스 철거 / 미얀마-중국 임시 국경게이트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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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중국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꺼친주 Mansi타운십 Man Wing Gyi마을 주민들은 중국 정부가 미얀마 영토에 국경 펜스를 철거하였다고 한다.

2020년 중국 정부는 미얀마 영토에 12피트 높이의 펜스를 설치한 바 있으며 2021년6월23일에는 국경 53/1, 53/2 사이에 새로운 추가 펜스를 설치하였다고 한다.

이에 Man Wing Gyi 마을 주민들은 중국 정부와 펜스 설치에 대해 논의를 하기 원했으나 중국측에서는 미얀마 정부측과 대화하라는 말만 들었으며 이번 추가 펜스 설치후 주민들은 참지 못하고 철거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중국측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펜스를 설치했다고 설명을 했으나 중국 국경 수비대까지 배치가 되면서 주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 지역은 오랫동안 논쟁이 있어 왔으며 2016년 NLD정부에 문제 제기를 하였으나 해결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The Standard Time Daily>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중국 국경 Chin Shwe Haw-Mone Tan 국경 게이트가 다시 개방되고 추가로 Namhsan-Kokang B-125 지점에 임시 국경 게이트를 열 계획이라고 한다.

지난 6월22일 미얀마 군부정권 상무부장관 Pwint San은 중국 정부와 국경 무역 조정 회의를 가진 이후 나온 조치이며 샨주 라시오에 있는 Namhsan-Kokang 임시 국경게이트는 Yan Lone Kyaing다리가 수리되는동안 개방이 된다고 한다.

장관은 임시 국경게이트를 통해 미얀마-중국 무역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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