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미얀마 군부정권의 NGO 활동 금지 조치이후 국경없는 의사회 성명 발표

미얀마 군부정권의 NGO 활동 금지 조치이후 국경없는 의사회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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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F’s Thaketa clinic as seen from the outside.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1년6월8일 국경없는 의사회는 공식성명을 통해 미얀마 남부 타닌따리지역 군부정권에서 Dawei 시에서 국제NGO들의 활동 금지 명령을 내리면서 Myittar Yeik 클리닉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에이즈 환자 2,162명에게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한다고 밝혔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20년동안 Dawei 지역에서 치료를 제공해왔으며 쿠데타이후에도 미얀마 대부분의 의료 지원 프로그램을 유지해오고 있었다고 하며 지역 보건당국과 계속 연락을 하여 국제NGO 활동 금지 조치를 철회해줄 것을 촉구하였다.

군부정권에서는 타닌따리지역 보안 문제로 국제NGO 활동을 금지한다는 명령을 내렸으나 Dawei와 Myeik에서 시위가 있긴 했으나 불안정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조치를 이해가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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