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미얀마 코로나19 현황

미얀마 코로나19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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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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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Radio Free Asia>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에만 친주에서 사망자가 6명이 발생했다고 한다. 사망자 집계는 임신 여성이 사망하면서 태어나지 않은 아이까지 집계가 된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Tonzang타운십  Kyikha마을 주민 5명, Falam 타운십 주민 6명이 사망을 하였으며 Tonzang 타운십과 Kyikha마을에서만 16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난주 미얀마 전역 확진자의 1/3이 차지하였다.

Tonzang타운십 병원장은 기부덕분에 산소공급기 등 의료시설은 충분하지만 의료진이 부족하여 중증환자를 제외하고 집으로 보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2021년6월2일 사가잉 지역 Kalay타운십 Weisali병원에서는 의사를 포함한 의료진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병원을 잠정 폐쇄 한다고 발표를 하였다.

미얀마 보건체육부도 지난 6월3일부터 6월1일이후 일 확진자 발생 지역 현황에 대한 발표를 시작하였다.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확진자는 친주, 사가잉지역에서 발생이 되었으며 친주 Tonzang타운십 33명, Falam타운십 4명, 사가잉지역 Tamu타운십 14명이 있었다.

양곤지역에서는 최근 태국, 말레이시아, 네덜란드에서 귀국한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이 격리기간중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8명이 발생하여 3번째로 많은 확진자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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