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얀마, 계속되는 폭발 사고

미얀마, 계속되는 폭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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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공격

[애드쇼파르] 2021년5월5일 양곤지역 여러 타운십에서 폭탄 폭발이 있었다.

폭발이 발생한 곳은 땀웨 타운십, 흘라잉 타운십, 마얀곤 타운십, 다곤 북부 타운십, 다곤 대학교 인근이며 다행히 폭발로 인한 사상자는 없다고 한다.

땀웨 타운십에서는 오전7시경 Kyaikasan RD.에 있는 1번 기본교육고등학교 울타리 근처에서 섬광탄 2개가 폭발을 했다고 한다.

흘라잉 타운십에서는 오전5시경 Oatkyin Station RD. 16번 Ward 관리사무소 인근에서 폭발이 있었다.

마양곤 타운십에서는 오전2시경 3번 Ward에서 폭발이 있었다.

다곤 북부 타운십에서는 오후12시경 7-8교차로 인근 Pyidaungsu RD.에서 폭발이 있었다.

다곤 대학교 인근에서는 양곤시내버스 30번 정류장에서 폭발이 있었다.

네피도 Pyinmana 타운십 Kankar Thit 찻집 인근에서도 폭발 2건이 발생하면서 경찰 차량 파손은 있었으나 부상자는 없었다고 한다. 이후 네피도 일대 보안 검문검색이 강화되었다.

계속 되는 섬광탄 폭발로 인해 인명 피해보다는 불안감만 조성되고 있다.

 

같은 날 오후10시경에는 KanDawGyi 유토피아 타워에서 세차례 폭발이 있었으며 미얀마 격투기 선수 Phoe Thaw도 전신 화상을 입어 오칼라파 북부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시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고 있었으며 이번 폭발이 본인의 실수에 의한 것인지 군부의 공격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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