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얀마 군, 샨주 북부 주민들 오후1시이후 외출시 발포 경고 

미얀마 군, 샨주 북부 주민들 오후1시이후 외출시 발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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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diers stand guard on a street in Naypyidaw on February 1, 2021, after the military detained the country's de facto leader Aung San Suu Kyi and the country's president in a coup. (Photo by STR / AFP)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1년5월2일 오전10시경 미얀마 군은 샨주 북부 Hsipaw 타운십 주민들에게 오후1시이후 외출시 발포를 하겠다고 경고 하였다.

이 날 미얀마 군은 Maha Myat Muni 파고다 인근에서 시내로 행진하는 군부독재 반대 시위를 강제 해산시킨 후 이런 명령을 발표하였으며 시위 진압 과정에서 사망 1명, 부상 2명, 중상 1명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만달레이지역 모곡 타운십에서는 미얀마 사회복지협회 (Myanmar Welfare Association) 회원 30명을 체포하고 차량들 압수하였다.

협회 홍보팀장 Mr. Hein Htet Maung은 구금자 30명중 일부는 여성 자원 봉사자도 포함이 되어 있으며 미얀마 군이 협회 사무실로 들이닥쳐 체포를 해갔으며 일부 회원은 석방이 된 상태이지만 구조대장을 비롯한 일부 회원들과 구급차 6대는 반환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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