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얀마 군부정권, 어린이 사살 없다고 주장

미얀마 군부정권, 어린이 사살 없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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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뉴스 애드쇼파르
블루오션

[애드쇼파르] 2021년4월2일 밤 국영방송을 통해 미얀마 군부정권은 UN특사 Christine Schraner Burgener가 어린이를 포함한 시민들을 조직적으로 살인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어린이 사망에 대한 어떠한 증거도 없다고 하며 어린이 사살을 부인하였다.

또한 군부정권은 UN특사가 NLD당이 시위대를 무장 폭도로 선동한 부분에 대해선 언급을 하지 않고 불공정하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불만 제기를 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미얀마 국영신문을 통해 NLD당은 극단적인 추종자들이 어린이까지 폭력 시위에 참여하도록 하며 폭력 행사를 하도록 선동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또한 어린이들이 무서움을 없애기 위해 마약을 투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며 UNICEF에서는 시위대의 이런 착취에 대해 반대할 것을 촉구하였다.

하지만 기사에 사용된 사진은 어린이들이 확성기 또는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미얀마 언론과 인권단체에서 지난 2달간 어린이 약50명이 사망하였다고 보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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