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얀마 신임 노동이민인구부 연방장관, 외국인 비자 정책 강화

미얀마 신임 노동이민인구부 연방장관, 외국인 비자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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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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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미얀마 신임 노동이민인구부 연방장관 Mr. Myint Kyaing은 관련부처 온라인 회의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된 국제공항, 항만, 국경에 대한 체계적이고 신중한 출입국 절차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외국인 출입국에 대한 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장관은 회의에서 미얀마 14가지 비자 종류를 대신 외국인 입국을 위해 고위관료의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하도록 입국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밀입국자들에 대한 조치도 강화한다고 밝히면서 미얀마내 체류중인 외국인도 비자 갱신에 유의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장관은 연방정부의 지시에 따라 라카인 난민 송환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얀마 정부가 UNDP, UNHCR과 함께 3자 MOU 조항에 따라 시행이 된다고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1982년 미얀마 시민권법에 따라 모든 국민과 소수민족에게 적절한 신분증을 발급 받을 권리를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신분증 없이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National Verification Card (NVC)가 발급이 된다고 하였다. NVC는 카드가 흰색이라 White Card로 불리며 시민권 부여 평가를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발급되는 신분증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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