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양곤지역 쉐삐따 타운십, 로힝야 99명 적발, 5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양곤지역 쉐삐따 타운십, 로힝야 99명 적발, 5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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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지역 Shwepyithar 타운십 의원 Mr. Yan Aung Min (NLD당 쉐삐따 1지구)은 쉐삐따 타운십에서 이동 허가서 없는 로힝야 99명을 체포하였으며 그중 여성 5명이 코로나19 검사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1년1월 6일 쉐삐따 타운십 경찰서에서 수상한 남자 신고를 받아 쉐삐따 Ward 2, 3에 있는 Ward 주택을 대상으로 일대 검문을 한 결과 불법 입국한 로힝야 남성 26명과 여성 73명을 적발하였다고 한다.

타운십 경찰서에 따르며 체포된 로힝야들은 라카인주에서 말레이시아로 밀입국을 계획하고 있었으며 입국에 도움을 준 남성2명, 여성2명도 체포되었다고 한다.

현재 체포된 로힝야들을 쉐삐따 타운십 컴퓨터 대학교 격리소에 격리조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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