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문화 아웅산수지 국가고문, 미얀마가 아시아 최고의 축구팀이 되도록 격려

아웅산수지 국가고문, 미얀마가 아시아 최고의 축구팀이 되도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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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쇼파르] 2020년8월12일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은 코로나19 관련 미얀마 축구리그 재개 방안에 대한 화상회의를 참여하여 미얀마가 다시 아시아 최고의 축구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회의에는 미얀마축구협회 회장 Mr. Zaw Zaw (Max Group 회장), 미얀마 보건체육부 사무차관 Dr. Thet Khaing Win, 골키퍼 Mr. Thiha Si Thu가 참석하였다.

국가고문은 스포츠 우승은 국가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며 본인의 어린 시절 미얀마 축구팀은 아시아 최고의 팀이었다고 설명하였다. 그 시절의 미얀마 축구팀이 그립고 다시 미얀마 축구팀이 아시아 정상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당시 버마 축구팀은 1966년, 1970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1968년 아시안컵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국가고문은 아시아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선 노력과 함께 팀워크와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며 미얀마 축구팀이 팀워크의 롤모델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미얀마 축구리그가 재개되기전 코로나19 예방 지침 마련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 보건체육부 사무차관은 미얀마 축구리그를 재개하면서 모든 경기는 관중이 경기장 관람은 불가하며 양곤에서만 경기가 개최되도록 조치를 취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모든 참가 선수, 심판 및 관련 인원은 전체 축구 시즌 동안 캠프에 거주해야한다고 한다. 재개전 총30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미얀마 축구협회회장은 미얀마 축구리그가 8월22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1부리그 2개 축구팀이 해산되어 10개 축구팀만 남았다고 밝혔다.

모든 축구 클럽 소유주는 미얀마 축구 발전을 위해 많은 돈을 지출하고 있으며 미얀마 축구협회도 정부 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15 년 동안 살아 남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MRTV 축구 중계와 축구 아카데미 기숙사 재개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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