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미얀마 보건체육부 코로나19 2차 파동 가능성 희박

미얀마 보건체육부 코로나19 2차 파동 가능성 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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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A, 2020년6월22일 미얀마 현정부 4년차 각부처별 성과보고 기자회견에서 발표중인 미얀마 보건체육부]

[사진: MNA, 2020년6월22일 미얀마 현정부 4년차 각부처별 성과보고 기자회견에서 발표중인 미얀마 보건체육부]
[애드쇼파르] 2020년6월22일 네피도에서 미얀마 현정부 4년차 각부처별 성과 보고 기자회견에서 미얀마 보건체육부장관 Dr. Myint Htwe는 미얀마 코로나19 2차 파동에 대한 준비를 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현재 미얀마 코로나 19 확진자는 급격한 변동이 없으며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며 미얀마 국민들이 미얀마 보건체육부에서 발표한 가이드라인만 잘 따라 준다면 코나19 2차 파동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하였다.

이와 함께 미얀마 국민들은 방심하지 말고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번 발표는 지난주 아웅산수지 국가고문이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미얀마 코로나19 2차 파동이 올 것에 대한 경고와 상반된 내용이다.

또한 미얀마보건체육부장관은 2020년7월21일부터 미얀마 전역 학교를 대상으로 조건부 개학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다시 한번 밝혔으며 개학이후 위험하다는 판단이 될 경우 다시 휴교를 시행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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