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ung Myin Ye Zaw/미얀마타임즈]

[뉴라이프] 미얀마 환경 보전 및 개발부는 양곤 도시 개발 위원회(YCDC)가 환경센터(Eco-Centre)를 설립하여 폐기물 관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곤에서는 일2,000여톤의 쓰레기가 발생되는데 그중 90%가 자연분해가 되며 10%가 재활용이 된다고 한다. 때때로 길거리나 오물통 청소를 하면 26,000톤 가량의 쓰레기가 발생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런 쓰레기 량을 줄이기 위해서 환경센터에서는 가구 같은 폐기물을 수집하여 저소득층에게 판매 또는 지원을 하게 된다고 한다. 미얀마 재활용 쓰레기 비율이 아주 낮은데 분리 수거 시스템이 되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를 높여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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