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미얀마 정부는 중소기업 개발 프로젝트 2단계 사업으로 일본 JICA로부터 14.949억엔의 차관을 받았다. 차관 조건은 40년 만기, 10년 유예기간을 두고 1년에 두번 이자만 지급을 하고 30년간 1년에 두번 0.01%의 이율로 갚는 조건이다. 2015년 1단계 사업에서는 JICA로부터 5.033억엔의 차관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 중소기업은 최고 5억짯을 3~5년 상환 조건으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관련 부처에서 중소기업 라이선스를 받은 업체만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담보가 없는 업체의 경우 대출금의 10%를 신용보증보험(CGI)에 입금하고 일본업체와 일하는 중소 기업으로 지정이 된 경우 20%를 입금해야 한다. 연이율은 8.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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