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PA, 미얀마 노래방 문화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뉴라이프] 양곤에서 노래방 사업은 잘되는 사업 중 하나 이다. 2000년 이후 326개 업체가 노래방 라이선스를 발급받아 운영하고 있다. 양곤 지역 정부는 2017년 4월~12월사이에 41.1백만짯을 노래방 라이선스 신규 발급과 연장으로 벌어들이고 있다. 2017-2018 회계연도 말까지 발급 비용과 벌금까지 추가로 54.8백만짯을 징수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미얀마 전역에서 상업용 노래방 라이선스 발급시 연3만짯을 받고 있으며 연장시 연2만짯을 받고 있으며 정보부(Department of Information)에서 관리하고 있다. 일부 노래방에서는 라이선스 관련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 정부에서는 보다 명확한 절차와 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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