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2018년 2월 17일 오전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코리아센터 한글 학교 학생들이 미얀마 동포 어르신들을 모시고 설날 맞이 세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주 미얀마 한국 대사관 김정한 공사, 양곤원로회 강인식 회장, 미얀마 한인회, 금기찬 부회장, 윤정희 부회장, 조영철 사무총장, 장문익 전 한글학교장, 이정우 전 한인회장 등 각계 미얀마 한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한글학교 학생들은 학년별로 장기자랑을 준비하여 선보이며 먼 이국 땅에서도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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