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얀마 타임즈, APN 회원 가입이 되면 ATM에서 보다 다양한 은행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실과바늘] Myanmar Payment Union(MPU, 미얀마 대표 결제 시스템)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플랫폼인 Asian Payment Network(APN)의 회원으로 가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얀마가 APN회원국이 되면 아시아 지역간의 결제 시스템이 확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카드간 거래, 계좌간 거래 등을 ATM에서 바로 가능하게 된다. APN은 2016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중앙 은행이 아시아 지역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해 결성하였으며 필리핀, 베트남, 한국, 중국, 호주, 뉴질랜드도 가입을 하여 총 10개국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APN에서는 ATM서비스에 대한 표준화 작업도 하고 있다. APN회원국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결제 시스템이 운영이 되어야 하며 미얀마는 MPU가 총괄을 하고 있다. MPU는 미얀마 중앙 은행과 17개 현지 은행에 의해 2011년 설립되었다. 2015년 공공기업으로 되어 미얀마에선 카드 보급을 활성화 시키면서 4백만장 이상의 선불 카드와 7만장이상의 신용카드 발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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