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런던 글로벌시장조사기관 IHS Markit(말킷)은 아시아 지역 제조업이 8개월 연속 침체인중에도 미얀마 구매자관리지수(PMI지수)는 생산량 증가, 신규 발주 증가, 고용률 증가로 12개월 연속 아시아지역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한다.

미얀마 PMI지수는 2019년 12월 52.0에서 2020년 1월 52.7을 기록하였으며 지난 4년간 기록중 가장 높았다. 기타 동남아시아 국가 PMI지수를 보면 필리핀 52.1, 베트남 50.6, 태국 49.9, 인도네시아 49.3, 싱가포르 49.2, 말레이시아 48.8로 기록되었으며 2020년 전반적인 아시아 제조업 생산량 증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얀마 PMI지수에서 제조생산량은 2020년 1월 15일간 계속 성장하여 지난 4년간 평균량보다 높은 기록을 세웠다. 이는 신규 발주 증가가 요인이 되었다. 

이 발표에 따르면 미얀마 제조업은 2019년 제조업 성장 가속도가 조금 주춤하긴 했으나 2020년초부터 제조업 사업 환경이 향상이 되었다고 한다. 생산, 신규 발주 및 구매는 빠르게 증가를 하였으며 고용률은 이례적으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이에 따라 2020년도 생산 증가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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