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2018년 2월 2일 오전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아주 미얀마 PHC 파일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을 가진 아주 미얀마는 2017년 미얀마 정식 설립을 하여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현재 생산 가동을 하고 있다. 공장 위치는 띨로와 SEZ ( MJTD ) B-24에 위치해 있다. 이번 행사에는 주 미얀마 한국 대사관 이상화 대사, 미얀마 한인회 전성호 회장, 조영철 사무총장 외 한인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상화 대사는 Pile 공장 준공을 계기로 아주 미얀마가 좋은 건설 자재를 공급해 미얀마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아주 미얀마에서는 연간 20만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태국, 라오스 등 동남아 주변 국가 수출 목표를 가지고 PHC 파일 공급 전략 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년 아주 베트남 PHC 파일 공장, 2011년 캄보디아 전신주 생산 공장을 가동하였으며 이번 미얀마 공장이 3번째 해외 진출이다. 50여년간의 콘크리트 분야의 노하우를 가지고 차별화하여 생산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갖춘 국내 건자재 전문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아주 그룹 계열사로 레미콘, 아스콘, 파일, 골재, 콘크리트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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