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2018년 1월 21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미얀마 골든 파크 찜질방 야외 식당에서 제16대 미얀마 한인회 출범식 및 신임 주 미얀마 이상화 대사의 상견례가 있었다. 이날 행사는 골든 파크 박구영 대표가 협찬을 하고 민주평통, 양곤 원로회, 한인 봉제 협회, 한인 상공회의소, 해병대 전우회 등 다양한 미얀마 한인 단체에서 참석을 하여 미얀마 동포 사회가 하나가 되는 행사가 되었다. 행사에서 신임 회장단들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주요 단체장과 단체 사진 촬영을 하였다. 전성호 회장은 이상화 대사를 비롯하여 여러 한인 단체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출범식을 개최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출범식을 통해 미얀마 동포들이 가까이 다가가 소통과 이해의 이상형을 만들어 나가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인생에서 항상 뜯김, 흔들림, 비틀리는 시기가 있지만 이런 것들이 없이는 참 행복을 느낄 수가 없기 때문에 어려운 시기에 동포들이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로 헤쳐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상화 대사는 각계 한인 단체장들의 참석에 감사를 드리며 신임 회장단 출범식을 축하하였다. 미얀마 대사로 취임을 하면서 많은 분들의 축하 인사말을 하였다. 최근 한국의 외교정책으로 신 남방 정책을 펼치고 신 남방 추진 기획단을 발촉도 하였다고 한다. 한국 정부는 베트남으로 집중되고 있어 시점에서 다변화를 하기 위해 미얀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미얀마 동포들과 대사관이 함께 한-미얀마 관계를 보다 발전 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전기사미얀마 아이돌 시즌3 오디션 시작
다음기사건축 유산 지정된 양곤 학교 명판 설치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