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11월 5일 네피도에서 미얀마 전력에너지부-Kyauk Phyu Electric Power (중국 국영회사 Power China와 미얀마 Supreme Group 합작회사) 전력구매협정(PPA) 체결식이 있었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발전소는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 프로젝트에 포함된 것으로 이번 계약 체결로 미얀마 전력공사는 총3,111메가와트 규모 4개 사업 중 하나인 Kyauk Phyu 발전소에서 135메가와트 전력을 공급 받게 된다. 이 발전소는 라카인 주 Kyauk Phyu 타운십에 있으며 총146규모로 연간 전력생산량은 1,005백만 유닛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라카인주 뿐만 아니라 미얀마 전역에 전력 공급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미얀마 전력 수요는 연1,000MW씩 증가하고 있으나 원활한 전력 공급을 위한 발전소 프로젝트는 최소 3년이상 걸리기 때문에 미얀마 전력공사는 2020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총1,166와트 규모 7개 발전소 단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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