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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감시기구, 미얀마 경제 성장률 7.1% 예상

[AD Shofar] 역내감시기구(AMRO)은 2018년 10월 1일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미얀마 경제 성장률을 작년 6.5%보다 소폭 증가한 6.8%로 예상하며 2019-20 회계연도 7.1%로 예상하며 다른 기관의 예상 경제성장률 보다 높게 전망하고 있다. 경제 성장률의 긍정적인 원인으로 기업 정서 개선, 봉제와 기타 제조업 성장, 관광 서비스 확대 및 재정 지출 강화 등으로 밝혔다. 이번 전망은 여러 조사기관중에서 가장 긍정적인 수치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전망한 2018-19 회계연도 6.6%, 2019-20 6.8%로 전망하였다. 국제통화기금 (IMF)에서도 2018-19 회계연도 6.4%, 2019-20년 6.6%로 전망하였다. 

[AMRO 보고서 전문]

미얀마 경제성장률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의 미얀마산 수입품에 대한 수요 감소가 발생하여 미얀마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사업환경, 인프라 개선만 한다면 미얀마로 제조업 생산기지 이전  가속화로 인해 투자 유치가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보고 있다. 또한 본원통화 (本源通貨 , Reserve Money) 구조 개선과 금리 유동성 개선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AMRO는 미얀마중앙은행은 미얀마 환율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외환 보유를 통한 국제적 영향에 흔들리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다. 

미얀마 경제성장률의 부정적인 요인에 대해서는 라카인 분쟁, 에너지 가격, 불확실한 국제 경제 등을 언급하였다. 은행 시스템도 취약점으로 지적하며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최근 미얀마 정부는 미얀마지속가능발전계획을 발표하면서 민간 투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열악한 인프라 환경과 제한적인 인적자원에 대한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이라고 하였다. 정부 차원에서는 공무원 역량 강화와 세금을 통한 수입 시스템을 갖춰야 하는 것이 우선순위라고 하였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전기세 인상은 당연한 절차이지만 긍정적인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전기세 상승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9%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2018-19년 8.8%, 2019-20년 9%로 예상하고 있다. 

본원통화 (本源通貨 , Reserve Money)

중앙 은행이 발행하는 화폐발행액과 은행 등 금융기관의 지급준비예치금으로 구성된다. 즉 화폐시장의 파생적 예금통화 공급의 기초가 되는 현금통화와 예금 은행의 지급준비금을 합한 것이다.

역내감시기구 (AMRO)

AMRO Logo

AMRO는 역내감시기구라고 불리며 ASEAN과 한·중·일 3개국이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 다자화협정 정착을 위해 2011년 5월 싱가포르에 설립하기로 한 기구. 역내감시기구는 아시아 지역의 거시경제 움직임을 감시·분석하고 유동성 위기 시 자금지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위기를 극복할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는 2009년 CMI 다자화협정에 따라 역내 안정자금규모를 120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한 후속 조처이기도 하다.

소요 비용은 한·중·일이 80%, 아세안이 20%를 분담하고 한·중·일 내에선 각각 1:2:2로 분담하기로 했다. 한국은 192억 달러를 분담하고 이만큼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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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Author: 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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