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 최근 양곤에는 많은 럭셔리 호텔들이 문을 열고 있다. 한국에서 건설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롯데호텔뿐만 아니라 독일 Kempinski Yangon, 프랑스 Pullman Yangon CenterPoint도 문을 연다. 이미 양곤에는 노보텔 양곤 맥스, 로즈 가든 호텔, 술래 상글리라 호텔, 세도나 호텔, 멜리아 호텔, 채트리움 호텔, 파크로얄 호텔 등 많은 고급 호텔들이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싱가포르의 Pan Pacific Hotel도 양곤 시내 중심인 정션시티 쇼핑몰 옆에 자리를 잡았다. 이 호텔은 개실 333실로 정션시티 쇼핑몰과 함께 건설기간만 3년이상이 걸렸다. Pan Pacific Hotel 전무이사인 Ms. Wee Wei Ling은 현재 미얀마 관광객이 줄어들고 호텔은 공급이 넘치는 상황이라 호텔 사업에는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장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가능성을 보고 진출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싱가포르 UOL그룹은 양곤 파크로얄 호텔과 네피도 파크로얄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장기적인 전략으로 양곤 파크로얄 호텔은 소호 사무실 개념의 공간으로 만들어 팬퍼시픽 호텔과 차별화를 둘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전기사불법 전통 약제 여전히 판매
다음기사2018년 4월, 앙코르 와트-바간 직항 운행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