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노조원, ILO 사무실 앞 시위

[AD Shofar] 2019년 9월 12일 오후 얀킨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실 앞에서 흘라잉따야 타운십 쉐린반공단 미얀모드 봉제공장 노조원 300여명이 ILO측에 회사내 복수 노조 설립에 대한 중재 요청을 하며 시위를 벌였다.

사건의 발단은 2019년 5월에 발생한 노사분규 중재를 하면서 사측에서는 200여명의 노동자가 참여한 노동조합 설립과 노동자 출퇴근 교통편 제공하는 것에 동의하고 잘 마무리가 되는듯 하였으나 미얀마 노동부 허가를 받은 공식 노조 설립이후 사측에서 신규 노동조합을 추가 설립하면서 노동자간의 분쟁이 발생과 폭력사태도 우려되었다. 이에 노조에서는 ILO가 신규 노동조합 검토 요청을 하고 ILO담당자 2명, 노사 대표 협의를 하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현재 미얀모드 공장은 노동자1,300여명이 근무하며 기존 노동조합 600명, 신규 노동조합 200명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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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Author: 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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