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 상수도사업 민영화 추진

[AD Shofar] 양곤도시개발위원회 (YCDC)는 양곤 상수도 사업 민영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YCDC의 인력부족 등의 원인으로 양곤의 상수도는 불법 배관 설치와 하수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많은 손실을 초래하고 있었던 부분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로 보고 있다.

2019년 8월 27일 YCDC는 양곤 상하수도 정부-민간 합작(PPP) 사업 발표를 하였으며 관심있는 국내외 업체는 2019년 10월 28일 오후 3시까지 양곤 구역별 상수 시스템 구축 의향표명서 (Expression of Interest, EOI)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양식은 2019년 8월 28일 YCDC 신관 12층 건물 상수도부에서 배포를 하고 있다.

양곤 시장 Mr. Maung Maung Soe는 현재 양곤주정부는 가정용 88짯/Unit, 상업용 110짯/Unit (1Unit=220Gallon)으로 상수 생산 비용도 충당하지 못하는 수준이지만 국민 혜택 제공을 위해 수도세 동결을 하여 저렴하게 공급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앞으로 YCDC는 수도 계량기 설치 캠페인과 불법 수도관 및 하수도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이런 문제점으로 상수 생산량의 50%정도가 낭비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미얀마 양곤 상수도 현황
[사진: 미얀마 양곤 상수도 현황]

양곤 상수도 현황

양곤에는 현재 4개의 취수장 (Hlawga 취수장(1904년), Gyobyu 취수장(1940년), Phugyi 취수장(1992년), Ngamoeyeik 취수장(1995년))이 있다. 이전에는 깐도지 호수(1879년)와 인야 호수(1884년)를 사용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2005년부터 Ngamoeyeik 취수장 개발 프로젝트 1단계, 2014년 2단계가 시작되었다. 이외에도 YCDC에서 운영하는 442개의 지하상수도 있으며 12개 타운십에 261개정도의 연못상수도 있다고 한다.

양곤 상수도 문제점

가장 큰 문제점은 대부분 배관이 100년이상 노후가 되어 실질적으로 깨끗한 상수를 공급할 수가 없다. 또한 저지대에는 수압이 약해서 제대로 공급이 안되는 상황에 인구 도시 집중화 현상으로 물 수요는 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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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Author: 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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