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보건체육부 연방 장관 Dr. Myint Htwe는 네피도에서 조무사 양성을 위한 9개월 교육 과정이 개설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신문공고를 하여 약300명의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졸업후 병원에 취업이 가능하며 이번 조무사 양성 과정 개설은 매년 늘어나는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18년 11월 미얀마 보건체육부는 Shwebo, Myaungmya, Haka타운십에 간호 학교를 개설한다고 밝힌바 있다. 2018-19년 학기 양곤, 만달레이 간호 대학교 입학생은 501명으로 양곤 230명, 만달레이 271명이었다. 2017년 현재 미얀마에는 2개의 간호 대학교, 50여개의 조무사 학교가 있어 그동안 35,000여명의 간호사와 37,000여명의 조무사가 배출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간호 대학교의 경우 졸업후 최소 3년 국영 병원에서 근무를 해야 하는 조건때문에 간호대학교 학생들이 조건 완하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리기도 하였다.

[관련뉴스, 미얀마 교육, 2017년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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