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항공기 사고

[AD Shofar] 2019년 8월 9일 골든미얀마항공 (Golden Myanmar Airlines) 여객기가 이륙후 전력계통 문제로 만달레이 국제공항에 비상 착륙하였다. 이륙후 승객들은 객실내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불만제기를 하였고 비상 착륙후 확인결과 여객기 내부 인버터 고장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한다. 해당 항공사는 고객들에게 공식 사과 안내를 하고 운항 재개를 하였다.

8월 2일 같은 항공사 미찌나-만달레이-양곤 (Mytkyina-Mandalay-Yangon) 구간 여객기가 악천후로 인해 양곤국제공항에 비상착륙을 하면서 앞쪽 랜딩기어가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다. 71명이 탑승한 여객기에서 다행히 부상자가 생기진 않았다. 이 사고로 양곤국제공항은 1시간30분가량 임시 폐쇄되었다가 밤6시30분 공항 운영을 재개하기도 하였다. 

5월 12일 Myanmar National Airline 여객기가 랜딩기어가 내려가지 않아 만달레이 공항에 비상 착륙을 하였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5월 8일 30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이 탑승한 Biman Bangladesh Airlines 여객기가 악천후로 인해 양곤국제공항에 비상착륙하면서 28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있었다.

2019년 크고 작은 여객기 비상 착륙 사고가 4건이 발생하였으며 대부분 악천후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있다.

이전기사양곤 건축 허가 온라인 시스템 도입 
다음기사주미얀마 한국대사관,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 개최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