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2019년 7월 2일 대통령실은 12개 지역을 대상으로 신규부서인 이민 인적자원부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2019년 6월 27~28일 Kayah, Kayin, Kachin, Chin, 양곤, 만달레이, Taninthayi, Sagaing Bago 지점 설립, 7월 2일 Magway, Ayeyawady, Mon 지점 설립을 하였다. 만달레이 주지사 겸 NLD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부위원장 Dr. Zaw Myint Maung은 신규부서 설립은 고용 창출과 이주민들이 쉽게 투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2019년 6월 19일 미얀마 대통령은 전국 정부부처에 신규부서인 이민 인적 자원부 설립 지시를 하였다. 그러나 라카인주 의회는 정부 임기가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 부족을 이유로 기각하였다. 샨 주 의회는 2019년 7월 8일 긴급회의를 통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설 부처에 대한 장관들을 임명 계획도 있으나 몬주 의회 부대변인 Dr. Aung Naing Oo은 현정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신설 부서가 잘 운영이 될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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