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바늘] 신 양곤국제공항 청사를 개장하였다. 신 양곤국제공항 청사는 아시아월드 그룹 자회사인 Yangon Aerodrome Company Limited(YACL)에서 공사를 착수하여 2년도 안걸려서 완공을 하였다. Thein Sein 대통령도 지난 5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개장식에 참석하여 마지막 공식행사를 마쳤다. 신 청사에는 Myanmar Airways International이 첫번째 항공사로 운항을 시작하며 3월20일부터 운항계획을 잡고 있다. 기존 구청사는 아시아월드 그룹에서 관리를 하면서 터미널2로 지정되어 새로운 국내선청사로 사용이 될 것이다. 공항내 상점은 50개가 입점할수 있으며 식당가는 16개가 생길 예정이며 KFC가 처음으로 개업을 하였다. YACL은 2013년에 신공항청사 건설 입찰 계약을 따내고 2015년에 민간 항공부(Department of Civil Aviation) 계약를 했다. 건설자금은 100% 이 회사에서 마련하여 진행을 했다. 현재 양곤국제공항은 국제선이 2010년~2015년사이에 3.88배가 증가해서 28개의 국제항공사가 취항을 했다. 앞으로 에밀레이트항공이 8월부터 두바이로 매일 운항을 할 계획이며 홍콩익스프레스가 2016년 예정이다.

이전기사미얀마 보건부, 바고 종합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조사
다음기사미얀마 문민정부 대통령 선출

댓글남기기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