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EU 경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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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Shofar] 2019년 6월 5일 네피도 Kempinski 호텔에서 제3회 미얀마 EU경제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미얀마 부통령 Mr. Myint Swe, 만달레이주 장관 Zaw Myint Maung, 차관 Mr. Kyung Myo, Mr. Aung Htoo, 미얀마중앙은행 총재 Mr. Soe Thein 및 주요 정부 관계자와 EU대사 Kristian Schmidt, 유럽상공회의소(EuroCham)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미얀마 부통령 Mr. Myint Swe는 인사말을 통해 미얀마 경제가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아시아개발은행 보고서는 2020년 미얀마 GDP는 6.8%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 성장의 원인으로 투자 활성화, 경제 개발, 농업 부문 강세, 수출 증가, 소비자 환경 개선 등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을 볼 때 앞으로 7년간 지속적인 성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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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

미얀마는 더 많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2016년 미얀마 투자법 개정, 2017년 미얀마기업법 개정을 하였다. 이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기업의 지분을 최대 35%까지 소유할 수 있게 되고 외국계 도소매업체가 100%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4월 5일 5개 외국기업에게 보험 사업을 허가를 하기도 했다. 2016-17년 회계연도 미얀마-EU 무역은 12억 7천만달러에 달했으며, 8억달러 이상 증가하여 2017-18년 회계연도 총 20억 7천만달러에 이른다고 강조하였다.

미얀마 지속 가능 개발 계획 수립

미얀마 정부는 12개의 주요 경제 정책을 발표하고 미얀마 인프라, 투자, 농업, 민간부문,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속가능한 장기 개발 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자연보호와 지역 균등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EU 대사 Mr. Kristian Schmidt는 미얀마-EU 무역을 통해 미얀마는 17억유로 수익발생이 되었으며 태국과 튀니지 봉제 수출량을 넘어서 450,000명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라카인 분쟁으로 인해 GSP 철수 검토 문제가 있었으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GE2020을 위한 유럽 사업의 역할

패널 토론에서는 내년 미얀마 의회 선거에 대한 위험과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MCRB(Myanmar Centre for Responsible Business) 총괄하는 Ms. Vicky Bowman은 현지 업체의 정부 로비에 대한 관심과 정부에 영향을 받지 않는 언론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였다. 현재 미얀마에는 정부 로비 자금에 대한 규제가 없어 기업들이 해외 단체로부터 자금을 받는 것은 불법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근절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EU 업체들은 이런 부분에 대한 미얀마 현지 사업 파트너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인지시켜줘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언론의 자유화가 없으면 부정부패에 대한 언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기 때문에 좋은 투자 환경 개선도 힘들어 지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GSP 철수 검토에 대한 대책

패널 토론에서는 EU GSP 철회 검토에 대해 EU기업들은 미얀마 정부의 정치적 대응을 기대하고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최근 로이터 기자 석방은 국제사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와 함께 노동, 인권에 대한 개선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지적하였다.

그 외에도 미얀마 무역과 EU 투자, 건강 혁신, 지속 가능한 건강 개선 시스템, 봉제산업, 교통, 농업, 에너지 등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2018년 4월 현재 EU국가 투자는 300여개 업체가 사업자 등록이 되어 66억달러를 돌파하였으며 미얀마 외국인 직접 투자의 8.68%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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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수지고문, 체코 투자 유치

미얀마 국가고문 Ms. Aung San Suu Kyi(아웅산수지)는 헝가리와 체코를 방문하여 미얀마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을 하였다. 이번 유럽 방문은 2017년 8월 라카인 분쟁 문제 이후 첫 방문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체코 총리를 만나고 프라하에서 열린 체코-미얀마 비즈니스 포럼에도 참가하여 EU 투자 촉진을 위한 노력을 하였다. 아웅산수지 고문은 7년간 소득세를 감면하는 등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감안할 때 미얀마는 앞으로 체코 기업들의 많은 미얀마 진출이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라로 농업 잠재력뿐만 아니라 광물과 천연가스를 보유하고 성장률 6.8%를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유럽, 아시아가 세계 GDP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연간 무역이 1조 5천억 유로를 넘어서고 있어 앞으로 프라하-미얀마의 관계 개선을 하고 투자를 촉진하여 파트너십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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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Author: AD Shof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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