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yan Zay Htet/미얀마타임즈, B.E.H.S.1번 학교에서 새로운 학교 현판식을 가졌다]

[뉴라이프] 양곤 도시 개발 위원회(YCDC)와 Royal Philips Corporation이 후원하여 양곤 유산 신탁(Yangon Heritage Trust, YHT)가 양곤 주요 건물 유산으로 지정한 학교에 명판을 달 계획이다. 첫 번째 현판식은 기초 교육 고등학교(B.E.H.S) 1번 학교에 파란 명판을 달았다. 이 학교는 1882년 감리교 선교 여학교로 설립이 되어 12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2차 세계 대전이 발생하면서 6개월간 휴교를 하였다가 1947년 다시 열게 되었다. YHT 이사 Ms. Mo Mo Lwin은 건축 유산을 보호하고 명판을 각 건물마다 눈에 잘 띄는 곳에 설치하여 양곤의 역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YHT는 2012년 설립이 되어 2014년 8월 9일 시청(City Hall)을 양곤의 건축 유산 1호로 지정하였다. 현재 양곤 지역에는 21개의 파란 명판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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