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미얀마 기상청 웹사이트]

[뉴라이프] 2018년 4월 18일 오후2시 25분 양곤 지역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하였다. 진원지는 에야와디 지역 Pyapon 남동쪽 약35마일과 Kaba-Aye 남쪽 약46마일부근이었다. 양곤 지역은 KyeeMyinDaing 타운십, Thaketa 타운십, Insein 타운십, ShwePyiThar 타운십, HlaingTharyar, North Dagon지역 등까지 지진이 느껴졌다. 2018년 4월에만 미얀마에서는 6번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미얀마 지진 위원회(MEC)는 최근 미얀마에 여러 차례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앞으로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018년 1월 현재 10일 진도5.8규모의 지진을 포함하여 7번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1월 12일에도 Phyu 도시에서 진도 6.0의 지진을 포함하여 7번이 추가 발생하였다. 2016년에는 바간 지역에 큰 지진이 발생하여 큰 피해를 입은 적이 있다. 미얀마에서는 1920년 Sagaing 남쪽 Swa라는 지역에 진도7.3의 지진이 발생한 기록이 있고 1930년대에는 지진이 발생하여 바고 지역에서 500여명이상이 사망하고 양곤에서 50여명이 사망한 기록이 있다. 2016년에는 40번, 2017년에는 60번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앞으로 지진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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