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hofar] 미얀마 보건부는 2016년에 조사한 미얀마 국민 질병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번 보고서에서 미얀마 인구 6.5%가 B형 간염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5년 5월부터 11월까지 조사를 하였으며 15세이상 80세이하 미얀마 국민을 대상으로 총 5,547명을 조사하였다. 조사 대상 중 70%이상이 여성이라고 한다. 이 조사에서는 미얀마 국민 100명중 6명이 B형간염, 3명이 C형간염, 그리고 전체 인구의 0,04%가 B형과 C형 간염을 같이 걸렸다고 한다. 지역별로는 양곤이 인구 100명당 13명이 B형간염이 가장 높았고 몬주가 인구100명당 10명으로 C형 간염이 가장 높았다고 한다. 현재 400백만명 이상의 미얀마 사람들이 B형 또는 C형 간염에 걸렸으며 1.5백만명의 사람들이 간염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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